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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블랙펜서 넘 유치, 스토리뻔하고, 한국 나올때는 80년대 개발도상국처럼.... 마블 싫어진다 더보기
강릉에서 율곡이이를 만나다(2) 근처엔 맛난 초당두부 마을이 있고 바우길이 있어 율곡 이이를 생각하며 산책하기 좋다 그리고 저녁엔 주문진에서 홍게로.....요즘 무지 싸다. 더보기
강릉에서 율곡이이를 만나다(1) 서울에서 강릉가는 길은 참 다양해졌다. 이번에는 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원주에서 새말쪽으로 이동해 영동고속도로를 탔다.. 왜 그렇게 갔는지를 Tmap에게 물어보니 그당시 가장 빠른 길이란다... 율곡 이이선생이 탄생하신 오죽헌에 도착하니 멋진 집이 나온다..탄생하신 방도 구경하고 어릴적 보셨던 베롱나무도 보면서 왜 난 이이가 되지 못할까도 생각해 본다...그런데 베롱나무, 생김새로 특이하고 자태도 멋지다.. 집에서 한번 키워볼까!! 기념관은 꼭 한번 들러볼만 하다. 신사임당의 멋지 그림도 감상할 수 있고 옛 고서들은 많이 볼 수 있는 기회다. 왜 오죽헌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ㅏㅇ두 더보기
동해 일출 새해는 아니지만, 속초 영금정에서 본 동해 일출...2015년이 벌써 3월이지만,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져보는 시간이다. 더보기
설을 맞아 경복궁 나들이 몇년만인지 모를 경복궁 나들이... 그동안 경복궁에는 광화문이 다시 세워졌고 고궁박물관이 생겨 과거의 한산함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되어 있었다.광화문에서 바라본 시청방향에는 이순신 장군님말고 세종대왕님도 한자리 차지하고... 경복궁이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궁전이고 조선왕조라는 어떤 시절이였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우리의 역사가 있었음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였다. 나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경복궁을 방문한 아이들도 무언가 느끼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시간이였는데, 돌아오는 길에 느낌을 묻는 나의 질문에...아이들은...'재미없고 다리아파, 기념품도 사지 않는 구경은....' 하지만 무언가 느끼긴 하겠지.. 그래서 이 아빠는 계속한다.. 더보기
첫 수망 로스팅 어렵다. 로스팅 첫 로스팅은 불조절의 문제인가 무려 22분간.. 맛은? 아직 모른다 ​ 두번째 로스팅 불과 좀 가까이하고 흔들기를 빨리. 1차 팝핑 6분...약 2분 더 로스팅 ​ 더보기
새벽 일 마치고 사무실에서 본 야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