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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양평역에서 구리역까지 상당한 강풍에 바람을 거스르는 고된 라이딩이였다.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인증도장 팍!!! 이후 구리역 방향으로 라이딩... 이때부터 강풍!!! 차라리 구리역에서 양평으로 방향을 잡을 것을..... 뒤에 보이시는가? 강풍에 날리는 나무잎들이... 모두 좌측을 향하고 있다. 강품은 강쪽에서 산쪽으로...쉬는 시간은 능내역에서.. 대학때 운길산에 가면서 들어본 능내역.. 이제는 오래된 역사로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다.. 그래도 강풍이여도 하늘은 참 밝다...얼마만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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