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옆길로 오르며 어린시절 공부에 대한 관심이 왜 없을까를 생각해본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으리라...
연주암에서 마음을 경건하게 한다
과천향교로 내려오는 길은 잘 선택해야한다. 사당쪽 능선길을 찾으려다가 연주암아래 공사하는 곳에서 인적이 드문 길로 내려오니 계곡이 말라 갈이 되버린 곳으로 한참을 내려와 다행하게도 과천향교길과 합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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